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의무병/기타 특기 (문단 편집) == 411105 방사선촬영 == 주 업무는 X-ray 촬영이다. 남자 방사선과 학생들은 굉장히 메리트있는 병과이니 도전해보는것을 추천.. 제대 후 학업뿐만 아니라 면허 취득후 일할때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된다!!! 일부 사단 의무대는 아직 [[필름]] 카세트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으며, 군 병원도 완전히 디지털화된 것은 아니다. 하지만 군병원급 부대는 대부분 CR시스템과 DR시스템으로 변화가 상당히 이루어짐에 따라, CT와 MRI 또한 외부의 종합병원에 견줄만한 장비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장비가 낙후됐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을듯. --궁금하면 한번 진료보러 군병원 가보든가...-- 항상 --비협조적인-- 환자와 대화해야하며 촬영시에는 방사선에 피폭당하지 않기 위해 납벽 뒤로 숨어야하기 때문에 움직일 일이 엄청 많다. 군 병원 환자 대부분이 정형외과와 신경외과 환자인 것을 감안하면 어찌보면 이 중에서 제일 빡센 특기이기도 하다. 진료5분대기조인 임상병리병, 약재병, 방사선병 중 하나이며 진료5분대기조로 지목되면 부대가 아닌 병원에서 24시간 근무한다. 환자가 있으면 자다가도 일어나서 검사를 해야하며, 자다 일어나도 다음날 일과를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힘들다.... 다만 [[CPR]]때에는 비교적 한가한 편. 하지만 포터블엑스레이 장치를 심정지환자가 위치한 곳으로 끌고가야하는 아픔이... 시설에 따라 초음파, [[CT]], PET-CT, [[MRI]]도 있지만 이는 대부분 [[방사선사]]가 대신한다. 사용자에 따라 매우 위험한 장비가 될 수 있기 때문에, 군에서도 방사선사를 부사관, 군무원 신분으로 채용한다. 일부 병원에서는 CT, MRI를 병사에게 시키기도 하는데 위험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. 실제로 2011년, 무면허 방사선촬영병의 방사선 촬영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었다. [[http://weekly.khan.co.kr/khnm.html?mode=view&dept=115&art_id=201107061721361|#]][* 이는 방사선촬영병만의 문제는 아니다. 실제 많은 의무병이 무면허 군 의료행위를 하고있다.] 방사선촬영병 선발 요건을 면허 소지자로 바꾸거나, 방사선사 군무원을 늘리지 않는 이상 영원히 해결되지 못할 숙제일듯. 사실 무면허 의료행위는 방촬병 뿐만이 아니라 모든 의무병들이 안고 있는 문제이다. [[운전병]]처럼 군 면허가 발급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의무병을 모두 [[간호사]]나 관련 면허 소지자로 뽑자니 인원이 모자라고... 허나 방사선사 면허를 취득한 방사선촬영병은 검사를 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지만, 그런 방사선촬영병은 매우 드물다. 다만 기사 말미에 언급된 피폭 관리는 군 병원에서 근무할 경우 종사자 관련 안전 규정에 맞게 TLD 뱃지를 통해 매 분기 관리받는다. (--TLD 잃어버리면 아주 X되는거야...--) 의무대의 경우에는 경험자가 [[추가바람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